마을 방문 및 교육
1년에 1회 이상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임원 및 주민들과 대화로 마을의 발전과 일치를 돕고 한센인의 삶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자연환경보호 및 분리수거, 공동체 정신 단결 일치, 올바른 자녀교육, 신앙인의 삶, 노후 생활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등 여생을 기쁨으로 잘 마무리 하도록 돕는다.
경로비
정착마을 환우 분들은 90%이상이 평균연령 75세 이상입니다. 한센병으로 인행 한평생을 고통을 겪으며 힘들게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여생을 좀 더 보람되고 활기찬 삶으로 잘 보낼 수 있도록 경로잔치, 성지순례 등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.